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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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멋진날' AOA "여행서 클럽 통째로 빌려 즐겼다"

기사입력 2015.06.10 14:33 / 기사수정 2015.06.10 15:2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AOA 지민이 막내 찬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뮤직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AOA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 4관에서 열렸다.

이날 AOA 초아는 "멤버들이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 저희끼리 가서 경험하지 못할 만한 것도 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했다.

이어 지민은 "막내 찬미가 스무 살이 되서 클럽을 데리고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예고편처럼 클럽을 거의 통째로 빌려주셔서 즐기다가 왔다"고 말했다.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휴가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방송이다.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된 AOA는 중국 하이난으로 여행을 떠난다. 13일 오후 1시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AOA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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