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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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최현석·정창욱, 추운 날씨에 '초밀착 백허그'

기사입력 2015.06.05 17:40 / 기사수정 2015.06.05 17:4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 최현석·정창욱이 초밀착 포옹에 이은 '박력 백허그'를 선보인다.

6일 방송 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의 최현석-정창욱이 손을 맞잡고 과감한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전해진 것.

지난 2회 방송에서 애정 가득한 '초밀착 포옹'을 선보이며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을 인증한 최현석·정창욱은 이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키듯 이번에는 타인의 시선을 무시하는 '박력 백허그'를 선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날 밤 내린 비로 기온이 뚝 떨어져 날씨가 쌀쌀해진 상황에서 몸을 잔뜩 웅크리며 나타난 최현석이 "나 추위 많이 타"라며 약한 모습을 드러내자, 정창욱이 와락 껴안으며 초 밀착한 자신의 온기로 최현석의 몸을 녹여준 것.

한편, 도시 남자 여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은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45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최현석 정창욱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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