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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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5' PD, 메이크오버쇼 유행에 "우린 시행착오 거쳤다"

기사입력 2015.06.04 16:0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렛미인5' 박현우 PD가 유사 프로그램이 많아진 것과 관련한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4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 3층 M큐브에서 tvN '렛미인5'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현우 PD를 비롯해 MC 황신혜, 손호영, 이윤지, 최희, 정신과 양재진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현우 PD는 메이크오버쇼가 늘어난 것에 대해 "우리가 겪어왔던 시행착오를 단시간에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1년간 사고 없이 문제점 없이 프로그램이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물론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렛미인'은 외모 때문에 육체,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여성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국내 최대 메이크오버 쇼다. 

5년 째 '렛미인'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고 있는 황신혜와 함께  손호영, 이윤지, 최희가 새롭게 MC로 합류했다. 5일 오후 11시 30분 첫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렛미인5' ⓒ 권혁재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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