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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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빅토리아, 중국판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출연 긍정 검토중"

기사입력 2015.05.21 10:0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영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중국 리메이크 버전 출연을 앞두고 있다.

빅토리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소니픽처스와 차이나필름 코퍼레이션은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중국 리메이크판을 제작하기로 결정, 주연 배우 캐스팅을 마쳤다. 이 영화에는 빅토리아를 비롯해 서기 퐁소봉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은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 더모트 멀로니, 카메론 디아즈가 주연을 맡았고, 1997년 개봉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최근까지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귀국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빅토리아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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