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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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이종현, 대본 삼매경 '열정'

기사입력 2015.05.13 14:03 / 기사수정 2015.05.13 14:0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주연 배우 3인방 여진구, 설현, 이종현의 생생한 대본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13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일편단심 순애보로 여심을 저격할 여진구(정재민 역), 청초한 매력의 뱀파이어 소녀로 변신할 설현(백마리), 씽크로율 100% 마성의 뱀파이어로 거듭날 이종현(한시후)이 남다른 열정으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장난기와 웃음기 가득한 분위기를 이어가다가도 틈틈이 대본 열공도 놓치지 않는 세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는 이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특히 진지한 모습 외에도 캐릭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알려진 이들이기에 열정으로 중무장한 세 명의 선남선녀 배우들이 어떤 조화를 이뤄내게 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순수하고도 가슴 절절한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35분부터 1, 2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오렌지 마말레이드' ⓒ (유) 어송포유 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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