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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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AOA 지민 "'언프리티' 멤버들의 차별, 친해지기 싫었다"

기사입력 2015.05.12 18:19 / 기사수정 2015.05.12 18:23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4가지쇼' 지민이 '언프리티'에서의 초반 차별에 속상했던 마음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는 '지민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래퍼 치타, 그룹 울랄라세션 박광선, 2AM 진운이 출연해 지민의 모든 것을 숨김없이 파헤쳤다.

지민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암 핫, 암 섹시' 했던 것에 대한 놀림은 이제 재미있다"면서 "처음에는 기분이 나빴다.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시에는 멤버들과 친해지기도 싫었다. 그런데 피하지 않고 기회라고 생각하니까 강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넷 '4가지쇼'는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일상 속 스타의 삶을 밀착 취재해 인간으로서 진솔한 모습을 담는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4가지쇼' ⓒ 엠넷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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