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4 14:3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김종민이 '레이디제인의 2시'를 통해 스페셜 DJ를 맡은 뒤 차태현에게 응원을 받은 사연을 전했다.
김종민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89.1MHZ) '레이디제인의 두시'에 일주일간 스페셜 DJ로 합류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프닝에서 DJ 레이디제인은 김종민에게 "스페셜 DJ를 한다고 했을 때 주위에서 매니저나, '1박2일' 멤버들이나, 코요태 멤버들이 조언을 해준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차태현 형님이 '네가 DJ를? 괜찮겠냐? 그래도 재미는 있겠다. 가서 좋은 경험해봐라'라고 응원해주셨다. 지금 깜짝 놀라실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디제인의 두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레이디제인의 두시'ⓒ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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