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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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레이디제인·유승옥, "'댄싱9' 한선천·남진현 몸매 최고"

기사입력 2015.04.22 13:3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핫바디'들이 '핫바디'를 골랐다.

22일 엠넷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측은 온스타일 '더바디쇼'의 MC들인 최여진과 레이디제인, 유승옥이 선택한 '몸매 종결자'들을 공개했다.

최여진과 레이디제인은 블루아이의 한선천을 최고라고 평했다. 늘씬하고 균형잡힌 '모델 몸매'의 최여진은 "한선천의 춤으로 만들어진 잔근육이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 같다"며 "비율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고 평했다.

레이디제인 또한 "한선천이 전체적으로 가장 탄력 있어 보인다"며 "군살 없이 마른 몸 보다는 복근이나 잔근육이 보이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같아서 건강하게 느껴진다"고 한선천의 탄탄한 몸매를 칭찬했다.

운동으로 건강한 몸매를 가꾼 유승옥은 레드윙즈의 현대무용수 남진현을 골랐다. 그는 "남진현의 복근을 자세히 보면 급조된 근육이 아닌 좋은 균형을 갖고 있다"며 "평소 꾸준히 운동을 했다는 증거다. 아마 옷에 가려진 부분 또한 균형 잡혀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자세한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댄싱9'은 발레리나 김주원을 비롯해 무용계의 스타들이 출동하는 '히든카드 매치'를 앞두고 있다. 오는 24일 오후 11시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댄싱9' 한선천, 남진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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