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2 11:11 / 기사수정 2015.04.22 15:00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언론 시사회가 열리며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둘러싸고 쏟아진 '루머'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벤져스'에 스파이더맨 있나
스파이더맨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등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한동안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스파이더맨이 새롭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합류하며 나온 '썰'이었다.
소니가 공식 부인에 나서서 이는 진화되는 듯 했지만 개봉을 며칠 앞두고 다시 언급됐다.
특히 지난 2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스파이더맨의 팬임을 밝힌 이용자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포스트 크레딧 신이라고 주장하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를 확인할 수 있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 빌딩 창문을 닦는 남성이 등장하고, 창문을 닦아 나가자 스파이더맨의 모습이 비친 모습이 발견돼 진위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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