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뜻 깊은 생일을 보냈다.
에이핑크는 지난 19일 일요일 경기도 광주의 한 장애영아원을 방문하여 팬들과 함께 오전부터 오후까지 봉사활동을 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데뷔 기념일 때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왔던 에이핑크는 이번에 봉사활동을 하며 어린 아이들과 놀아주고 같이 생활하며 아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에이핑크는 이날 자정에는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새끼손가락’을 발매하며 팬 사랑에 보답했다. 특히 '새끼손가락'은 정은지의 자작곡으로 알려지면서 음악적으로도 성숙한 에이핑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에이핑크는 다음달 일본에서 세번째 싱글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에이핑크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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