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조영남이 최유라의 진행 실력을 칭찬했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유라의 이야기를 담았다.
23년간 라디오 DJ로 살아 온 최유라는 "대한민국에 제일 잘나가는 남자들하고만 진행했다. 기가 다들 셌다. 소통하는 법칙, 얄밉게든, 따뜻하게든 아니면 기술적으로든 사람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방법을 같이 진행한 사람들에게 배웠다. 제 최고의 선물이다"라고 밝혔다.
조영남은 "최고로 일 같이 하고 싶은 여자는 최유라 이상 없다. 오프라 윈프리보다 훨씬 더 방송을 잘한다. 내가 남편, 아들 딸을 잘안다. 그 셋을 보면 최유라가 이런 사람이라는 걸 금세 알 수 있다. 완벽하다"라고 칭찬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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