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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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JIFF, 14일 부터 티켓 예매 실시

기사입력 2015.04.09 14:05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이하 JIFF)가 오는 14일 오후 2시 개막식 티켓 예매를 시작으로 16일 오전 11시부터 일반 상영작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30일 오후 7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아리엘 클레이만 감독이 연출한 개막작 <소년 파르티잔>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47개국 200편의 일반상영작은 대규모 야외상영을 포함하여 420여 회 차가 넘는 회 차, 9만석이 훌쩍 넘는 좌석으로 채워진다. 
 
티켓 가격은 개막식, 심야상영 프로그램인 ‘미드나잇 인 시네마’, ‘마스터 클래스’는 1만2000원, 일반 상영작과 야외상영작은 6000원이다.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http://www.jiff.or.kr)에서 한 영화 당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영화 상영 후 감독이나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 ‘시네아스트 클래스’, ‘시네마톨로지 클래스’는 해당 작품인 일반 상영작의 예매와 함께 참여 가능하다. 전주국제영화제의 멤버십 지프서포터즈 회원에게는 티켓 예매 시 개막식과 심야상영은 2000원, 일반상영과 야외상영은 약 1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오프라인 사전매표소는 오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 내 '납작한 슬리퍼 ZIP&JIFF' 지하(고사동 영화의 거리 삼백집 옆)에서 11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된다. 오프라인 예매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CGV전주효자, 지프라운지, 지프광장, CGV전주, 메가박스 전주(객사),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주시네마타운에서 진행된다.
 
단체관람 및 장애인 좌석 사전예약은 8일부터 22일까지 일반상영, 야외상영에 한하여 5000원 할인가에 모집한다. 개막식, 시상식 및 심야상영인 ‘미드나잇 인 시네마’, ‘마스터 클래스’, ‘씨네샹떼 리바이벌’은 단체관람이 불가하다. 장애인 좌석(휠체어석)은 메가박스 전주(객사), CGV전주효자 일부 상영관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이용 가능하다. 단체관람 및 장애인 좌석 사전 예약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10일 동안 열린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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