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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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감독 "자신감 가지고 경기해라"

기사입력 2015.04.05 17:32 / 기사수정 2015.04.05 18:10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이종서 기자] kt wiz의 조범현(55) 감독이 좀처럼 팀 창단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kt는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1-4로 패배했다. 이날 선발 투수 옥스프링이 6이닝 동안 2실점(0 자책점)의 호투를 했지만, 타선에서 기록한 3차례의 병살타가 뼈아팠다. 

경기를 마친 조범현 감독은 "개인보다 팀을 생각하는 플레이를 했으면 좋겠다.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를 하면 좋겠다"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비오는 궂은 날씨에 응원을 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kt는 오는 7일 인천으로 이동해 SK 와이번즈와 3연전을 치른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조범현 감독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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