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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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신세경 선배로 '냄보소' 첫 등장 '우월 비주얼'

기사입력 2015.04.02 10:0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오초희가 신세경의 선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초희는 1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연출 백수찬, 극본 이희명)에 신세경의 개그극단 ‘개구리’의 선배 ‘어우야’로 등장했다. 극단 후배들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군기를 잡는 동시에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초희는 2013년 '최고다 이순신'에서 연기자로 정식 데뷔해, 다음 해 SBS '나만의 당신'에서 ‘고은별’역할을 맡아 매회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웹 드라마 '어떤 안녕'에서 우정대신 사랑을 택하는 과감한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에도 웹 드라마 '소녀연애사' 촬영을 마쳤다.
 
한편, 감각을 느낄 수 없는 무감각남과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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