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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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구라, 시민에게도 거침없는 돌직구 "이상한 분 아니냐"

기사입력 2015.03.31 23:56 / 기사수정 2015.03.31 23:56

임수진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김구라가 시민을 향해 독설을 내뱉었다.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고민 사연들이 방송됐다.
 
딸과 2년 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는 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김구라는 "어떻게 2년 동안 딸과 말을 안 할 수가 있냐"며 "지금 나오신 어머니는 굉장히 조신하고 조용한 분 같다. 혹시 이상한 분 아니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그 말에 유재석은 "그런 말을 속으로 생각하세요"라며 자제시켰지만 김구라는 "속으로만 생각하면 여기 뭐 하러 나왔냐"며 맞받아쳤다.
 
또 김구라는 "딸의 이름을 부르기가 어색하면 여기서 톡으로 불러달라"며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김구라, 유재석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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