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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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텍사스전 2회까지 2K 무실점

기사입력 2015.03.18 05:38 / 기사수정 2015.03.18 05:40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류현진(28,다저스)이 시범경기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13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던 류현진은 이날도 출발부터 가뿐했다. 1회 첫 타자 레오니스 마틴을 1루 땅볼로 처리한 후 앨비스 앤드루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애드리안 벨트레의 병살타로 공 8개로 1회를 마쳤다.

이어진 2회에는 카일리 블랭스와 라이언 루드윅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라이언 루아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또다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류현진 ⓒ AFPBBNews=News]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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