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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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최현석 셰프, 허세 본능 "난 메이저 셰프"

기사입력 2015.03.10 23:55 / 기사수정 2015.03.10 23:55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최현석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스타셰프 최현석이 깜짝 방문했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성북동 셰어하우스에 방문해 여심을 사로 잡을 요리 강습을 펼쳤다.
 
조세호의 초대로 셰어하우스를 찾은 최현석은 료헤이, 조세호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조세호는 "최현석 셰프님이 정말 유명하신 셰프님이다. 요리로 우리나라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든다"고 소개했다.
 
최현석은 조세호의 소개에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제가 가장 요리를 잘한다는 것은 아니고 방송에 적합한 셰프"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겸손 발언을 이어가던 최현석 셰프는 이어 "그래도 방송에 나오면 여러 셰프들 중에 제가 요리를 잘하고 메이저에서 유명하다"며 자기 자랑을 했고 조세호는 "가만 들어보면 다 이야기가 본인 자랑으로 끝난다"며 예리한 지적으로 최현석 셰프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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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룸메이트 최현석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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