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놀라운 묘기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스타킹'은 독특한 장기를 지닌 신체 기네스 킹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조세호는 "면을 코로 넣어 입으로 나올 수 있다"라고 자신만의 장기를 소개했다.
출연진은 믿지 못했고, 조세호는 면에 물을 묻혀 코로 넣기 시작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손쉽게 코로 면을 흡입했던 조세호는 이윽고 입으로 면을 길게 뽑아내며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스타킹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