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성령, 유재석 재료 견제 "개똥인 줄"

▲런닝맨 김성령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성령이 유재석 견제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 요리 대전'으로 김성령, 유선, 연정훈, 슈, 서우, 페이, 옥택연이 출연했다.
 
전국과 아시아 곳곳을 돌아다니며 요리 재료를 획득한 7팀은 한 곳에 모여 2015년 요리 대결을 시작했다.
 
한 자리에 모인 7팀은 서로가 가져온 재료들을 살펴봤다. 특히 송지효와 옥택연이 가져온 갈치는 가장 많은 사람을 모으며 인기 재료로 등극했다.
 
유재석과 연정훈은 직접 채취한 상황버섯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하하는 "이 팀 재료가 제일 안 궁금하다"며 장난 어린 비난을 시작했다.
 
그러자 김성령 또한 "버섯이 아니라 개똥인 줄 알았다"며 돌직구로 견제했고 유재석은 "무슨 소리냐. 누나 내가 이따 이거 끓여서 줄게 마셔봐"라며 재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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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김성령, 유재석, 김종국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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