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 김아중 사망 위기에 실신 '복수 실패하나'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김아중과 김래원이 위기를 맞았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9회(최종회)에서는 신하경(김아중 분)이 죽을 고비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선(이영은)은 취조 중인 박정환에게 연락해 "새언니 위독해. 심장 손상이 심해서 어려울 것 같아. 빨리 와"라며 신하경의 상태를 전했다.
 
이호성(온주완)은 "메모리 카드 어디 있는지 말해라. 하경이 가는 길 배웅 해야지. 마음 바뀌면 호출해라. 병원에 데려다줄게"라고 설득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박정환은 끝내 입을 열지 않았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박정환은 생사의 갈림길 앞에서 가족사진을 보며 통증을 참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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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펀치' 이영은, 김아중, 온주완, 김래원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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