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자동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XTM '탑기어 코리아6'에서는 구하라와 한승연이 출연해 스타들의 운전 실력을 검증하는 '스타 랩타임' 코너에 도전했다.
이날 한승연은 '미니 굿 우드'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국내에 20대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차체와 내부 소재가 롤스로이스의 것과 같다. 보닛에 구멍도 없어서 더 예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승연은 이어 "첫차도 미니쿠퍼다. 기간 한정으로 나왔던 50주년 차량을 몰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탑기어 코리아6'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탑기어코리아6' 구하라-한승연 ⓒ XTM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