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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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남편 김영민 불륜 반성문에 "우리 잘 살고 있어요"

기사입력 2015.02.10 09:07 / 기사수정 2015.02.10 09:08

정희서 기자


▲ 김영민 김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레이싱걸 김나나가 남편인 프로야구 선수 김영민(넥센히어로즈)의 페이스북 글을 해명했다.

김나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현질하는 것 빼고는 흠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미국에서 칭찬 들으며 열심히 훈련받는 우리 여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나나는 이어 "도대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일어나보니 위로의 카톡이 100개. 우리 잘살고 있어요. 넘겨짚지 마시오. 범인. 요시그란도시즌 누나가 벼르고 있다. 철컹철컹 맞춤법만 봐도 아닌 거 딱 알잖아"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영민의 페이스북에는 "결혼 생활 내내 쓰레기 짓을 했다. 불법 안마시술소, 오피스텔, 립카페 등 각종 퇴폐 업소를 일주일에 한 두 번씩 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영민 김나나 ⓒ 김나나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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