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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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속도위반 결혼 고백 "임신 5개월 째"

기사입력 2015.02.08 10:53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개그맨 허미영(33) 속도위반 결혼 사실을 고백했다.
 
허미영은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1세 연상의 국회의원 보좌관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허미영은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사실 임신 중"이라며 "아들이고 임신 5개월째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살이 많이 쪄서 걱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미영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허미영과 같은 기수의 공채 개그맨 양상국이 맡을 예정이다.
 
허미영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권태완 기자]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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