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권혁재 기자]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5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서울 GS칼텍스 KIXX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세트스코어 3-0(29-27, 25-21, 25-22)으로 승리를 거둬 승점 3점을 챙기며 한국도로공사와 승패와 승점 차이 없이 세트득실률에 앞서 1위에 올랐다. 반면 GS칼텍스는 6승 16패 승점 22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이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