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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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노히트 노런' 기념 액자 판매

기사입력 2015.01.28 15:37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LG 트윈스가 오는 31일 한국프로야구 최초 '팀 노히트노런'을 기념하는 액자를 31개 한정 판매한다. 판매 시간은 당일 오전 10시 6분으로 지난해 대기록 달성 일자에 맞췄다.

LG트윈스는 지난해 10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한국프로야구 최초 팀 노히트노런 경기를 달성했다.

관계자는 "대기록을 기념해 당일 선발진 전원의 자필 사인볼이 담긴 기념액자를 31개 한정 제작했다. 숫자 '31'은 당시 1군 엔트리 수와 선발투수였던 신정락의 등번호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온라인 트윈스샵(http://www.lgtwinsshop.com)에서만 주문 가능하며 판매가격은 65만원이다. 배송은 다음 달 27일 일괄 배송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기념 액자 ⓒ LG 트윈스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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