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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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샤워할 때 남편이 자꾸 훔쳐봐" 폭로

기사입력 2015.01.20 08:40

정희서 기자


▲ 이현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이현이가 샤워할 때 남편이 훔쳐본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남편의 19금 습관을 폭로했다.

이날 이현이는 "남자들은 보지 말라 하면 더 본다. 나는 보통 남편이랑 있을 때 꽁꽁 숨어서 샤워를 한다. 그런데 남편이 몰래 위로 훔쳐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부부사이에 그런 호기심이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다. 금술 좋다는 것을 자랑하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모든 것이 정상의 범주에 들어간다. 변태가 아니다"라며 남편의 행동을 옹호했다. 이어 장동민은 "대기업 다니는 평범한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며 이현이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현이 ⓒ JT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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