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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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 김종국, 김정남 대신 지상렬과 '검은 고양이' 막강 호흡

기사입력 2015.01.15 13:18 / 기사수정 2015.01.15 13: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김종국이 김정남 대신 지상렬과 호흡을 맞췄다.

김종국은 15일 방송되는 JTBC '에브리바디'에서 지상렬과 터보의 '검은 고양이' 무대를 재연해냈다.

'치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김종국은 '검은 고양이'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10년 전 터보 시절의 춤과 음색을 그대로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또 김정남의 파트는 지상렬이 맡아 웃음을 더했다.

최근 1990년대 노래들이 재조명을 받는 가운데, 김종국의 '검은 고양이'가 울려퍼지자 녹화장의 출연진들 모두 무대를 꾸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종국이 출연한 '에브리바디'는 1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에브리바디' 김종국 ⓒ 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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