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끌어올리기가 시작된다.
FIFA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1월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두 달간 A매치 없었던 관계로 지난해 마지막 랭킹에서 69위를 기록했던 한국은 이달도 순위를 유지했다.
아시아 랭킹 1위와 2위인 이란(51위)과 일본(54위)의 순위도 변동이 없었다. 한국은 두 나라에 이어 아시아 3위를 지켰다.
한동안 FIFA 랭킹이 하락했던 대표팀은 오는 9일 개막하는 호주아시안컵을 통해 랭킹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해 연말 호주로 떠나기 전 "우리는 아시아 3위다. 한국보다 1~2위 국가가 후한 점수를 받는 것이 맞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순위를 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일찌감치 호주로 건너가 현지 적응 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오는 10일 오만과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축구대표팀 ⓒ 대한축구협회 제공]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