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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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쿠야, 日 야구 자부심 "미국보다 일본"

기사입력 2014.12.15 23:34 / 기사수정 2014.12.15 23:34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일본의 넘버 원은 야구라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일본의 넘버 원은 야구라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일본의 야구에 대해 자부심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4회에서는 '2014 내 나라 넘버 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타쿠야는 일본의 넘버 원은 야구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자 미국 출신 타일러는 코웃음을 쳤다.

타쿠야는 "국제야구연맹의 세계 랭킹에서 매번 미국이 1등을 하다가 올해 일본이 1등했다"면서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다나카 마사히로 선수는 7년에 약 17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타일러는 "열심히 하긴 하는데 결국 넘버 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가 유일하게 랭킹 1위 한 번인거냐. 그렇게 열정을 갖고 하는 이유가 미국으로 넘어가서 야구를 하고 싶어하는 거 아니냐"고 반박했다.

하지만 타쿠야는 "최근 미국, 일본 경기도 일본이 승리했다"고 응수했고, 타일러와 마크 테토는 합심해 "관심이 없어서 그랬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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