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4:14
사회

얼음낚시 축제, 평창·강화 등 다음주부터 시작 '기대'

기사입력 2014.12.14 01:17 / 기사수정 2014.12.14 01:17

대중문화부 기자
얼음낚시 축제가 시작됐다. ⓒ 강화빙어축제 홈페이지
얼음낚시 축제가 시작됐다. ⓒ 강화빙어축제 홈페이지


▲ 얼음낚시 축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얼음낚시 축제가 다음주부터 시작된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얼음낚시 축제도 관광객들을 맞을 단장을 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강화빙어축제'는 황청저수지에서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2달여 동안 진행된다.

'청평 눈썰매 송어 빙어 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개최된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놀이시설로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찾아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서 제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파주송어축제'는 내년 1월 1일에서 2월 8일까지 열린다. 특히 올해초 개최된 제4회 축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타블로·장현성가족이 방문한 장소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평창송어축제(12월 20일~내년 2월 8일), 홍천강 꽁꽁축제(내년 1월 2일~1월 18일), 화천산천어축제(내년 1월 10일~2월 1일) 등이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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