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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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3' 김경훈, 오현민 의심 "날 이용하려 해"

기사입력 2014.12.10 23:39 / 기사수정 2014.12.10 23:39

'더 지니어스3' ⓒ tvN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3' ⓒ tvN 방송화면


▲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이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을 의심했다.

10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는 11회전 메인매치 '의심 윷놀이'가 진행된 가운데 신아영, 김유현, 김경훈, 남휘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경훈은 오현민에 대해 사람이 속을 모르겠다. '나를 이용하려는 생각을 조금 하겠구나' 싶다"라며 불신을 드러냈다.

이후 김경훈은 오현민을 지켜본 결과 "휘종이 형이랑 걸쳐놓고 이용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얘를 믿다가는 막판에 당하겠구나' 생각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오현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건 제가 잘못했다. 이기려고 이중 트릭을 썼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결국 김경훈은 "넌 정말 이중 배신을 했어"라며 오현민에 대한 실망감을 토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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