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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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클라라 "몸매관리 비결? 견과류만 먹고 운동했다"

기사입력 2014.12.10 01:52 / 기사수정 2014.12.10 01:52

고광일 기자
워킹걸 클라라 ⓒ 엑스포츠뉴스DB
워킹걸 클라라 ⓒ 엑스포츠뉴스DB


▲ 워킹걸 클라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워킹걸'에 출연한 클라라가 몸매 관리의 비밀을 밝혔다.

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워킹걸'제작보고회에는 정범식 감독과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가 참석했다.

이번 영화에서 클라라는 매력적인 외모뿐만 아니라 박학다식한 성(性) 전문가이지만 폐업 위기에 놓인 성인용품샵 CEO 난희 역을 맡았다.

이에 클라라는 "몸매 관리는 필수였다. 거의 음식 섭취를 못했다. 조금만 먹어도 티가 나는 소재들이었다. 배도 내놔야 했다. 주로 견과류를 먹었다. 틈날 때마다 복근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사회자 박경림은 "클라라 씨와 같은 헬스 클럽을 다닌다"며 "클라라 씨가 등장하면 모든 트레이너들의 표정이 밝아진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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