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가중계' 김혜자가 남편을 그리워했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혜자가 16년 전 떠난 남편을 그리워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 줌 인 김혜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자는 인터뷰에 앞서 '연예가중계' 제작진이 준비한 사진들을 둘러보며 과거로 돌아가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자는 1998년 고인이 된 남편, 그리고 손주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김혜자는 "보통 때는 남편이 생각 안 났다. 사진을 보니까 생각이 나고 보고 싶다"며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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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