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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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임재용 "쿨 이재훈과 콘서트 준비"

기사입력 2014.12.04 15:2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이 '히든싱어'로 달라진 점을 전했다.

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JTBC '히든싱어' 시즌 통합 왕중왕전 기자간담회에는 조승욱 PD, 전현무, 조홍경 보컬트레이너, 시즌1 TOP3 안웅기(이문세, 이하 원조가수명), 김성욱(윤민수), 우연수(이수영), 시즌 2 TOP3 김진호(휘성), 조현민(임창정), 임성현(조성모), 시즌3 TOP4 박민규(환희), 김영관(이승환), 임재용(이재훈), 김재현(박현빈)이 참석했다.

이날 임재용은 "방송에서 팬카페 31명이라고 자랑했는데, 이후 900명으로 늘었다. 가족이 많아져 기분이 좋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상으로 여겼던 이재훈과 무대를 꾸미고 함께 연습하고 코치를 받고 있다"면서 "콘서트 준비도 같이 하고 있고, 그 회의에 내가 껴 있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지난 해와 다른 연말을 보내고 있는 임재용은 "방송 이후 한 회사와 함께 새 앨범을 구상하고 있다. 물론 왕중왕전도 함께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최고의 모창능력자를 가리는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은 오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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