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지은이 '소원을 말해봐' 100회를 자축했다.
3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열연 중인 오지은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지은은 대본을 들고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결점 피부와 사랑스러운 표정이 돋보인다.
오지은은 추운 촬영현장에서도 늘 에너지와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 사이에서 촬영장의 비타민으로 불린다.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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