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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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과거 발언 "클럽, 스트레스 풀러 간다"

기사입력 2014.12.02 20:13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 KBS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 KBS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싱글남 행세'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네스 카야가 몇몇 여성과 SNS를 주고 받은 사진이 올라왔다.

아직 진위 여부가 해당되지 않은 해당 글에서 한 여성은 자신이 에네스 카야에게 속았다고 주장했다.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니네 부인한테도 사과하고"라며 그를 비난했다. 에네스 카야는 한국 여성과 결혼한 기혼자다.

그는 싱글남 행세 논란에 현재 카카오톡을 탈퇴했다. JTBC 측은 2일 오후 에네스 카야의 '비정상회담' 하차 소식을 전한 상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에네스 카야는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샘 오취리와 함께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에네스 카야가 생각은 보수적인데 행동은 다르다. 여자들에게도 친절하고 클럽도 다닌다"고 폭로했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클럽에 갔더니 여자 분들이 '보수적인데 왜 왔냐'는 소리를 하더라. 나도 스트레스 풀러 클럽 가기도 한다. 내가 보수적인 것이 아니라 요즘이 너무 개방적인 것이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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