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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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남자다' 허경환, 키 작아서 룸메이트 하기 싫어 '굴욕'

기사입력 2014.11.15 00:31 / 기사수정 2014.11.15 00:31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허경환이 키 굴욕을 당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허경환이 키 굴욕을 당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허경환이 키가 작다는 이유로 룸메이트에서 밀려났다.

14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김제동, 김나영이 출연해 자취하는 남녀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자 방청객들이 뽑은 룸메이트 하고 싶은 MC 순위가 공개됐다. 허경환은 12표로 3위에 오르며 무난한 결과에 만족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그는 그와 룸메이트를 하고 싶지 않은 이유를 듣고 분노했다. 닉네임 남뽕은 "키작아서"라는 이유로 그와 룸메이트를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남뽕은 "나도 키가 작다. 그래서 조명 같은 거 달 때"라며 이유를 설명하려 했다. 그러자 허경환은 "내가 눕겠다. 섭섭하다"라고 소리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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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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