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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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채영 솔직 입담 과시…水예능 1위

기사입력 2014.11.13 07:19 / 기사수정 2014.11.13 07:28

조재용 기자
'라디오스타' 이채영이 섹시한 이미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이채영이 섹시한 이미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MBC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6.0%)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배우 이채영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이채영과 함께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인 클라라,이태임을 언급하며 "이채영이 봤을 때 몸매가 어떤지?"라고 물었다. 

이채영은 "다 비슷비슷하다. 키 크고 다리 길쭉길쭉하고.."라며 "솔직히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후면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라며 섹시한 이미지로 주목받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뮤직뱅크인멕시코'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일대일무릎과무릎사이'은 2.0%를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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