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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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쿠야 "일본 츤데레 카페, 손님과 밀당"

기사입력 2014.11.10 23:54 / 기사수정 2014.11.10 23:54

'비정상회담'의 타쿠야가 일본 카페 문화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의 타쿠야가 일본 카페 문화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정상회담' 일본대표 타쿠야가 츤데레 카페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연애가 점점 귀찮아지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사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표적인 연애 기술로 꼽히는 '밀당'이 언급되자 일본대표 타쿠야는 "(일본에는) 츤데레 카페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터키대표 에네스 카야는 "커피를 줬다 뺏는 거냐. 라떼 달라고 하면 아메리카노 마셔 하냐"라며 즉석 상황극을 펼쳤다.

이어 일본대표 타쿠야는 "비슷하다. 손님이 '메뉴 갖다주세요' 하면 메뉴판 던지고 '골라' 한다"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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