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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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김필, 윤종신-백지영 노래 도전

기사입력 2014.11.07 14:50 / 기사수정 2014.11.07 14:53

김승현 기자
슈퍼스타K6 ⓒ Mnet
슈퍼스타K6 ⓒ Mnet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슈퍼스타K6' 다섯 번째 생방송은 '심사위원 명곡 미션'으로 치러진다.

7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송유빈과 장우람이 이승철 심사위원의 곡을, 곽진언이 윤종신 심사위원을, 김필은 백지영 심사위원을, 임도혁은 김범수 심사위원의 곡을 선택해 무대를 꾸민다.

심사위원 명곡 미션은 시즌2 강승윤의 '본능적으로'나 시즌3 울랄라세션의 '서쪽 하늘' 등 역사를 대표하는 레전드 무대를 남겨왔다. 그만큼 TOP5에겐 부담감이 크게 작용하기도 한다.

준결승 진출이 걸린 만큼 TOP5는 자신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심사위원 곡을 선곡하기 위해 고심했다. 이에 4인 심사위원들도 자신의 곡을 부를 TOP5에게 곡에 대한 해석과 감정 표현 등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Mnet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송유빈과 장우람의 리허설을 점검하고 있는 이승철 심사위원의 사진 몇 장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승철 심사위원은 천식으로 인해 호흡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유빈에게 코칭을 하고 있다.

더불어 장우람에게는 더욱 자신감을 가지라는 의미로 자신이 콘서트에서 사용하는 마이크를 건네준 것으로도 알려져 과연 이승철 마이크의 효과가 어떻게 발휘될지 흥미를 끈다.

과연 TOP5가 4인 심사위원의 어떤 곡을 선택해서 어떤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지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슈퍼스타K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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