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하연주가 가수 알리의 신곡 '펑펑' 뮤직비디오에서 눈물을 쏟았다.
5일 정오 알리의 공식 SNS와 유튜브 및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알리의 컴백 타이틀곡 '펑펑'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하연주는 짧은 단발머리에 청순한 모습으로 이뤄질 수 없는 아픈 사랑에 가슴을 부여잡고 절절하게 눈물을 떨구고 있다. 앞선 티저에서 김흥수는 그녀를 잊지 못하고 넋이 나간 표정으로 오열하는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타이틀곡 제목처럼 두 편의 티저를 통해 잇달아 펑펑 우는 모습들만 이어지며 궁금증이 더해가는 가운데, 세 번째 알리 버전 티저 영상은 7일 공개된다.
한편 알리는 오는12일 새 미니앨범 'TURNING POINT'를 들고 '지우개' 이후 2년여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새 미니앨범 수록곡 중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를 선공개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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