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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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美 소녀 에이브리, 놀라운 한국어 실력 '깜짝'

기사입력 2014.11.02 17:53 / 기사수정 2014.11.02 17:53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에이브리가 놀라운 한국어 실력을 보여줬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에이브리가 놀라운 한국어 실력을 보여줬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미국인 친구 에이브리가 시골 할머니도 놀라게 한 한국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외국인 가족과 함께 국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저녁 재료를 구하기 위해 다른 여자아이들과 함께 시골 할머니 댁에 들린 에이브리는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에이브리는 "이름이 뭐냐", "엄마랑 같이 왔냐. 아빠랑 둘이서 왔냐", "나이는 몇 살이냐"는 시골 할머니의 질문에 척척 답하는 것은 물론, 예쁘다는 말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에이브리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등 예의 바른 인사성을 보여 어른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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