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50
사회

세월호 실종자 추가 수습, 102일 만에 발견

기사입력 2014.10.28 23:50 / 기사수정 2014.10.28 23:50

정혜연 기자
세월호 실종자 추가 수습 ⓒ YTN 방송화면
세월호 실종자 추가 수습 ⓒ YTN 방송화면


▲ 세월호 실종자 추가 수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02일 만에 세월호 실종자 시신이 추가 수습됐다.

28일 오후 5시 30분경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침몰한 세월호 4층 중앙 여자 화장실에서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시신은 훼손이 심해 정확한 신원은 물론 성별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정부합동사고대책본부는 시신을 수습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세월호 실종자 발견은 지난 7월 18일 세월호 식당칸에서 시신을 수습한 이후 102일 만으로, 이번 실종자 시신 추가 수습으로 현재까지 세월호 참사 사망자는 295명이며 남은 실종자는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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