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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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나의도시' 임현성, 시어머니와 하루 "긴장돼 기억 안 나"

기사입력 2014.10.16 00:27 / 기사수정 2014.10.16 00:27

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이 시어머니를 만났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이 시어머니를 만났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이 시어머니와 함께 하루를 보내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임현성은 어머니와 시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임현성은 시어머니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긴장하며 어색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임현성은 "어른들 대할 때는 소심해진다. '작은 부분도 내가 잘못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어머니가 어떤 얘기를 하셨는지…그만큼 긴장했던 것 같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임현성은 한복 가게에서 자신의 선택을 기다리는 양가 어머님의 시선에 땀을 흘려야만 했다.

그는 그날 하루에 대해 "몸이 약간 꼿꼿하게 선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되게 경직된 하루였다고 해야 할까?"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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