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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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크리스탈, 정지훈과 키스 "나 아저씨 좋아한다"

기사입력 2014.10.15 22:44 / 기사수정 2014.10.15 22:44

임수연 기자
내그녀' 크리스탈 ⓒ SBS '내그녀' 방송화면
내그녀' 크리스탈 ⓒ SBS '내그녀' 방송화면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엘이 크리스탈에게 적극적으로 대했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자신을 멀리하는 이현욱(정지훈)에게 실망하고 말았다.

이날 윤세나는 가수 김태우로부터 다음 앨범 작업을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무척이나 기뻐했지만 이현욱과는 기쁨을 나누려 하지 않았다.

이에 이현욱은 혼자 걸어가는 윤세나를 따라 나섰고, 두 사람은 갑자기 비가 쏟아지자 한 가게의 처마 밑에 들어가 비를 피했다.

윤세나는 쉽사리 그칠 것 같지 않은 폭우에 이현욱에게 자신의 옷을 벗어 씌워 줬고, 그를 끌어 당겨 그에게 키스했다.

이어 그녀는 "나 아저씨가 좋다. 아저씨도 나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아니냐"라고 물었고, 이현욱은 "너한테 흔들린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더 이상은 안된다"라고 답한 뒤, 이유를 묻는 윤세나에게 "네가 윤세나라서"라는 애매한 말로 그녀의 마음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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