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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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이수현-진환 팀, 상큼한 무대로 눈길 '422점'

기사입력 2014.10.09 23:49 / 기사수정 2014.10.09 23:49

대중문화부 기자
'믹스앤매치' 이수현과 진환 팀이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 Mnet 방송화면
'믹스앤매치' 이수현과 진환 팀이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 Mnet 방송화면


▲ 믹스앤매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믹스앤매치' 이수현과 진환 팀이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5회에서는 이하이, 장한나, 악동뮤지션 이수현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수현과 진환 팀 김진환, 송윤형, 정진형은 브루노 마스의 'Treasure'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뮤지컬을 보는 듯한 상큼한 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무대 후 산이는 "알아서 잘한다"며 호평했고, 타블로는 "굉장히 상큼하고 기분 좋은 공연이었다"며 처음 이성을 보고 느꼈던 설렘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그레이는 "팀워크 보다는 개개인이 따로 보였다"며 아쉬워했고 양현석은 "아주 훌륭하지도 못하지도 않았던, 기대만큼 했던 무대"라고 밝혔다.

진환에 대해선 연이은 호평이 이어졌지만, 정진형에 대해 그레이는 "표정 연기도 신경 쓰였고 아쉬운 게 많았다"고 평했다. 진환 팀은 총점 422점을 획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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