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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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정웅인, 살벌한 신경전 "목숨 보험 끝"

기사입력 2014.09.21 22:34 / 기사수정 2014.09.21 22:34

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의 정웅인이 황정음에게 경고했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정웅인이 황정음에게 경고했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정웅인으로부터 정경호의 돈을 되돌려 받았다.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7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가 박영태(정웅인)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끝없는 사랑'에서 박영태는 비자금 자료 폭로를 막기 위해 서인애의 요구대로 한광철(정경호)에게 받은 돈을 모두 되돌려줬다.

서인애는 사무실로 찾아온 박영태에게 "내 목숨 값을 받아 챙긴 거 아닙니까. 날 살린 건 당신이 아니니 토해내야 도리죠"라고 날선 감정을 드러냈다.

박영태는 "잘 들어라, 서인애. 이제 나한텐 네 목숨을 봐줄 아무런 계약 사항도 없는 거다. 이제 네 보험도 이걸로 끝이란 말이다"라고 경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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