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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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902014 레이 "멤버들과 엉덩이로 하이파이브" 폭소

기사입력 2014.09.13 15:07

박지윤 기자
EXO 902014 레이 ⓒMnet 방송화면
EXO 902014 레이 ⓒMnet 방송화면


▲EXO 902014 레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EXO 902014' 레이가 자신의 특이한 습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net 'EXO 902014'에는 90년대 가요계에 R&B 바람을 일으킨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과 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지목 토크' 코너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레이가 멤버들의 엉덩이를 만지는 습관이 있음을 폭로했다.

이에 대해 레이는 "하이파이브 할 때 미국 야구 선수들처럼 하는 것이다"라며 "(무대에서) 인이어 차고 하다보면 바쁘다. 두 손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그렇게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 역시 공감을 표했고 레이는 "(멤버들에게) 애정 표현하는 것이다"라며 "엑소 멤버들 다 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환희는 "브라이언도 그렇고 레이도 그렇고 하이파이브라고 (엉덩이를) 치는데 맞는 사람은 고민이 된다"라며 직접 상황을 재연해 거듭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EXO 902014'에서 전현무는 레이와 예능프로그램을 같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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