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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인비테이셔널 개막, 걸스데이·박지성 등 결승 이벤트

기사입력 2014.08.28 15:35 / 기사수정 2014.08.28 15:37

이준학 기자
걸스데이, 박지성. 권태완 기자
걸스데이, 박지성. 권태완 기자


▲피파온라인3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는 스포츠게임 '피파온라인3'의 첫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인 '피파온라인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관객대상 결승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28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 막을 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4'의 치열한 토너먼트를 거쳐 올라온 한국 대표팀 '컴온'을 비롯해 아시아 7개국의 6개 국가대표 팀의 대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결승전은 e스포츠 팬이 아니더라도 현장을 찾은 관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우선 지난 14일 공개된 결승전 이벤트 매치 '박지성, 신지혜와 함께 하는 한판 승부!'는 이미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참가신청 진행 중이다.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4명의 유저들이 각각 '박지성 선수 팀', '신지혜(SPOTV) 아나운서 팀'으로 2명씩 투입되어 6분간 3:3 매치를 겨루는 이른바 '대박' 이벤트다. 박지성 선수의 대회 축하인사와 시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 결승전 당일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가 축하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걸스데이는 온라인게임 '서든어택'과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의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등 평소 게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기로도 유명하다.

이 밖에도 열혈 응원왕을 뽑는 응원 이벤트와 관객 대상 퀴즈 이벤트, 선착순 입장객 경품 증정 등 현장에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피파온라인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은 피파온라인3의 첫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로 대한민국,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7개국의 6개 피파온라인3 국가대표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된다. 조별 예선전은 28일, 29일 이틀 간 서울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결승 본선은 오는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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