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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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차지연, 과거 '나가수'서 임재범과 무대 '눈길'

기사입력 2014.08.15 14:10 / 기사수정 2014.08.15 14:11

조재용 기자
차지연이 화제다. ⓒ '쇼미더머니', '나가수' 캡처
차지연이 화제다. ⓒ '쇼미더머니', '나가수' 캡처


▲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바스코가 '쇼미더머니3' 1차 공연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바스코와 함께 무대에 선 차지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3' 7회에서는 1차 공연 무대 후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양동근 팀과 스윙스-산이 팀이 각각 타블로-마스타우 팀과 도끼-더 콰이엇 팀에게 승리했다. 탈락자는 비아이와 차메인으로 결정됐다.

이날 바스코는 록사운드가 강렬한 '플레스&블러드'(Flesh&Blood)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 무대를 선보였다.

분위기가 절정에 오르자 바스코는 상의 탈의를 시도했고, 차지연이 깜짝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방송 직후 차지연이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차지연은 1982년생으로 뮤지컬배우 겸 가수다.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했으며 '드림걸즈', '서편제', '몬테크리스토백작', '선덕여왕', '모차르트' 등에서 활약하며 각광받고 있다.

차지연은 2010년에는 연극 '엄마를 부탁해'와 SBS '도전천곡'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MBC '나는 가수다'와 KBS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임재범과 호흡을 맞췄던 무대도 재조명받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2011년 5월 방송된 '나는 가수다'서 가수 임재범의 '빈잔' 무대에 등장했다. 당시 피처링을 맡은 차지연은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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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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